이덕희가 국제테니스연맹 일본 니시타마 퓨처스 단식 대회 결승행에 실패했다.
이덕희는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단식 4강전에서 일본의 기비 유야에게 1대2로 역전패했다. 1세트를 6-3으로 따냈지만 2,3세트를 각각 4-6, 5-7로 내줬다. 지난달 스리랑카 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퓨처스 단식 4강에 진출한 이덕희는 이번에도 결승 문턱에서 주저 앉아 아쉬움을 남겼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