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 두 경기가 비 때문에 순연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여자단식 4강전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로베르타 빈치(43위·이탈리아), 시모나 할레프(2위·루마니아)-플라비아 페네타(26위·이탈리아)의 경기는 비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이 경기는 11일로 미뤄졌다. 현지 시간으로 11일 오전에 여자단식 4강, 오후에 남자단식 4강이 연달아 펼쳐진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