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강영중)은 23일 서울 코엑스 지하 1층에서 개최되는 '2015 스포츠산업 잡페어'에 참가한다.
스포츠안전재단에서는 기업정보관 부스 운영을 통해 각종 스포츠안전사고 예방 및 활동보장을 위한 교육 및 공제사업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며 교육 및 공제서비스 상담파트를 구성하여 채용과 관련한 1대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용관련 상담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실생활 및 스포츠 활동 필수품인 '응급처치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 박영대 사무총장은 "미래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우수한 인재육성 및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키워드는 체계화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이다.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재단에서는 스포츠안전관리 전담기관으로서 다양한 채용방법을 통해 우수한 전문 인재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