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복싱이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합작했다.
박정웅에 이어 김주성은 밴텀급(56㎏)에서, 양희근은 라이트 헤비급(81㎏) 결승에서 나란히 2대1 승리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플라이급(52㎏) 연성모(25·일병)와 라이트 웰터급(64㎏) 심현용(26·일병)은 각각 은메달을 보탰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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