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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16 장애인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 참석해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 장관은 훈련개시식 직후 대표선수 훈련장과 숙소인 생활관, 선수식당 등을 둘러보고, 긴급재난 발생시 장애인 선수들의 안전대책과 선수들의 훈련 중 애로 사항 등을 경청했다.
한편, 리우패럴림픽 10위권 진입을 목표 삼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날부터 상시훈련 체제에 돌입했다. 이후 7월 초까지 패럴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를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선수들은 40여 일간의 특별훈련과 미국 애틀랜타의 전지훈련을 거친 후 리우패럴림픽에 참가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