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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스트레칭 전용신발 '쿨핀'(와이에이치라이프)이 맥스FC의 선수 후원 프로젝트 '런투게더'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전슬기(23·대구 무인관)를 선정했다.
'격투 여동생'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맥스FC 전슬기는 "런투게더 1호 주인공으로 선정되어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 경기를 통해서 더욱 빛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쿨핀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뛰겠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슬기는 후원 자리에서 직접 쿨핀을 착용, 킥과 쉐도우 동작 등을 시연하며 스트레칭 테스트를 하고 만족감을 표했다. 쿨핀은 전슬기의 시합 출전 후원금 및 물품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쿨핀 관계자는 "전슬기 선수가 운동시 착용하는 아대처럼 운동 후에 마무리 훈련으로 쿨핀을 착용하고 가볍게 몸을 풀어주면 자연스럽게 발가락 사이사이가 수축, 이완되며 발 스트레칭을 통한 피로 회복과 몸 전체 순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슬기는 오는 6월 25일 전북 익산에서 개최되는 맥스FC04 대회에 출전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