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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강영중)이 28일 생활체육안전교실 트레킹(OL)학교 전문강사를 선발했다.
이번 트레킹 강의시연의 주요내용은 트레킹 폴과 배낭 사용법, 신발(등산화)끈 매듭 법, 계절과 온도에 따른 레이어링, 산악 응급처치법 등이며, 청소년 OL(오리엔티어링)은 나침반 사용법과 지도 보는 방법, 기초적인 오리엔티어링 경기 규칙 등이다.
최종 선발된 강사들은 올해 12월 말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트레킹(80회, 2,400명)과 청소년 오리엔티어링(30회, 1,200명)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