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중랑은 지난 27일 주민대표, 지자체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지난해 대비 1000만원 이상 증액된 1억5000만원의 기부금과 11개 지원대상기관이 확정됐다. 문화공감센터 중랑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기부금 지원,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 사업, 문화교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문화공감센터 중랑은 지역상생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그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지난해에는 개인·단체기부금, 지역경제 활성화 기부금 등 총 1억400만원의 일반기부금을 집행했으며, 이와 별개로 중랑구 4개동(묵동, 면목동, 중화동, 망우본동) 공부방 지원사업 등에 6천500만원의 전략기부금을 추가 집행했다. 총 금액만 2억원에 달한다. 문화공감센터 중랑은 지난 3월과 4월, 중랑구청 표창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감사패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