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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강영중)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총재 서상기)이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영대 스포츠안전재단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과학 발전을 위해 기여할 청소년들이 창의적 사고와 강인한 정신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튼튼한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안전이 무엇보다 필수적이다. 재단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체육활동 동기부여 및 안전에 대한 인식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안전한 스포츠 환경 구축을 위한 공동의 협력기반을 조성하여 적극적인 스포츠 활동 참여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