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2016년 K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박성현의 활약을 전망했다.
4번과 5번 매치에 지정된 이승현-이정민과 박지영-박소연전의 경우 이승현과 박지영이 각각 45.80%와 45.98%를 얻어 이정민(35.27%)과 박소연(36.74%)에게 다소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배선우-안시현(3번)전에서 배선우(42.29%)와 안시현(43.05%)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와 이번 회차 최고의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회차는 13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