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31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스키협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대한아이스하키협회 등 9개 동계경기장단체장과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개최되는 테스트이벤트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직위는 이날 테스트이벤트 준비상황 브리핑과 함께 종목별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점검 차원의 2016~2017시즌 테스트이벤트는 11월 23일 빅에어 종목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26개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