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테니스 간판' 정현, 쑤저우 챌린지 8강 안착

기사입력 2016-10-26 16:11


◇스포츠조선DB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135위)이 남자프로테스트(ATP) 차이나 인터내셔널 쑤저우 챌린저(총상금 7만5000달러) 8강에 안착했다.

정 현은 26일(한국시각)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열린 단식 2회전에서 조나탕 아이세릭(250위·프랑스)을 2대1(6-2 3-6 7-5)로 제압했다. 8강에 오른 정 현은 3차전에서 페레 리바(260위·스페인)와 대결을 펼친다. 페레리바는 2회전에서 권순우(298위)를 2대0(7-6<5> 7-6<5> )으로 꺾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