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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어울림사이클대회가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월드컵경기장 주변도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휠체어사이클 동호인부와 핸드사이클 선수부 등 550여명(선수 250명, 운영요원 및 관계자 300명)이 2개 종목에 참가한다. 동호인부는 4.5Km, 선수는 16km 코스에서 경주가 펼쳐지며 남녀로 구분되어 총 4개 이벤트가 열린다.
한편 이 대회는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이 후원한다. 대회참가 및 관련 내용은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