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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30일 오후 3시 올림픽회관 13층 회의실에서 제1기 대한체육회 대학생 명예기자단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4개월 이상 꾸준히 취재활동 및 교육이수를 한 15명의 명예기자가 수료할 예정이다. 이 중 활동실적이 뛰어난 5명의 우수명예기자는 대한체육회장상과 소정의 시상품을 받는다.
최우수명예기자로 선정된 김지우(21·서강대 경제학과) 명예기자는 "명예기자단 활동을 통해 스포츠 현장을 찾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특히 대한체육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할 수 있어서 의미 깊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한체육회는 내년에도 대학생 명예기자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 현장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