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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27·스포츠토토)가 또 다시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세 번째 출전한 월드컵 시리즈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차 대회 1, 2차와 2차 대회는 일본의 베테랑 고다이라 나오가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3차 대회 1차 레이스에선 중국의 벽에 막혔다. 여자 500m 2차 레이스는 4일 열린다.
박승희(스포츠토토)는 여자 500m 디비전B(2부리그)에서 39초15로 3위에 올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