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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이 팀 이벤트 여자 싱글 6번째 순서로 연기한다.
한편, 중족골 골절 부상에서 벗어난 '피겨요정'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러시아)는 '러시아 출신 선수'(OAR)로 팀이벤트(단체전) 여자 싱글에 출격한다. 세계랭킹 1위의 메드베데바는 여자 싱글 마지막 주자로 결정됐다. 세계 신기록 보유자이기도 한 메드베데바는 이번 시즌 중족골 골절 때문에 잠시 고전했지만, 재활을 끝내고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마친 뒤 한국에 입국해 이날 첫 훈련에 모습을 드러냈다.
강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