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수(24·강원도청)가 평창 반전극을 쓸 수 있을까.
2016년, 2017년 IBSF 북아메리카컵 6차 대회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지수는 당초 이번 대회를 앞두고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윤성빈에 주목이 쏠렸고, 마틴 두쿠르스, 악셀 융크 등 세계적 스타들 틈새에서 김지수의 설 곳은 없을 것으로 보였다.
|
평창=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2-15 12:28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