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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이 최근 경기도 용인시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전문교육강사 및 재단 임직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스포츠안전교육 전문강사 상반기 워크숍'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스포츠행사 운영자들이 행사운영과 보안관리, 시설안전관리로 구분해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NCS(국가직무능력표준)와 연계한 '스포츠안전 직무능력 교육과정' 개발 및 자격증제 도입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라는 주제로 자기 자신의 행복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최종택 강사의 특별 강의가 마지막 순으로 진행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