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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사를 다시 쓰고 있는 정 현(22)의 가슴을 제네시스 브랜드가 잡았다.
국내에선 G80 스포츠 차량을 지원받는다. 향후 제네시스의 신차가 출시될 경우 후원 차량을 신차로 교체해 제공받게 된다.
정 현은 역대 아시아 남자 선수 중 네 번째로 세계랭킹 20위 벽을 깼다. 지난 2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랭킹에서 23위에서 4계단 오른 19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에선 4강에 오르는 등 기량이 일취월장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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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네시스는 골프에서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미국 프로미식축구리그(NFL)도 후원하는 등 스포츠 후원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