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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쇼트트랙 간판스타' 김아랑이 15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4회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갈라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자선수상(Best Female Athlete)을 수상했다.
이번 제4회 국제대학스포츠연맹 갈라 행사는 FISU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며 제36차 FISU 총회 기간 중에 개최되었으며, 국가별 대학스포츠연맹(NUSF) 대표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은 대학 스포츠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1949년 창설됐으며, 현재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를 포함한 174개국 대학스포츠연맹(NUSF)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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