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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미래' 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유형 200m에서 또한번의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전날 남자 자유형 100m에서 48초04의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데 이어 주니어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폭풍성장세를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황선우 자유형200m 기록 추이
2019년 10월 7일=제100회 전국체전=1분47초69
2020년 10월 14일=김천전국수영대회=1분46초31
2020년 11월 19일=경영국가대표선발전=1분45초92(주니어세계신)
2021년 5월16일=경영국가대표선발전=1분45초
*한국최고기록=1분44초80(박태환,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세계최고기록=1분42초00(파울 비더만, 독일, 2006년 로마세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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