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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6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가 인천광역시에서 열린다.
협회는 지난 2023년 4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세계수중연맹(CMAS) 총회에서 2026 세계선수권대회 개최를 승인받은 뒤 국내 시도를 대상으로 개최 신청을 받았다.
이후 협회는 심사 과정을 거쳐 인천을 개최지로 정하고 관련 내용을 CMAS에 전달했다.
핀수영은 돌고래 꼬리 같은 모노핀이나 오리발 같은 짝핀을 신고 규정된 거리를 누가 빨리 헤엄치는지 겨루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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