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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지난 21일 경기도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도지사배 전국 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3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콤비 라틴 클래스2 5종목(황주희&이동진)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서상철 감독은 22일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더 큰 무대에서 울주군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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