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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국 의예과 논술전형 수시모집 대학 중 지원자 수와 경쟁률 모두 최고치다.
의예과는 가천의약학전형에서 16명 모집에 629명(39.3대 1), 학생부전형에서 4명 모집에 63명(15.8대 1)이 지원했다.
한의예과는 가천의학전형 5명 모집에 175명(35대 1), 학생부우수자전형 7명 모집에 136명(19.4대 1), 약학과는 가천의약학전형 12명 모집에 578명(48.2대 1)이 지원했다.
체육학부 체육전공 실기우수자전형은 40명 모집에 2천364명(59.1대 1)이 지원, 전국 대학 체육전공 실기우수자 전형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가천대는 올해 수시모집 마감 결과 3천269명 모집에 8만3천903명(평균 경쟁률 25.7대 1)이 지원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대학 중 수시모집 지원자 수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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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