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우리카드 완파, 정규리그 4연패 눈앞

기사입력 2015-02-24 20:37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정규리그 자력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삼성화재는 2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가진 우리카드와의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20, 25-23, 25-2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화재는 앞으로 2경기서 승점 4만 더 챙기면 정규리그 4연패, 통산 7번째 우승에 도달하게 됐다.

한편, 여자부에선 KGC인삼공사가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대0(25-20 25-18 25-22)으로 제압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전적(24일)

남자부

삼성화재(25승6패) 3-0 우리카드(3승29패)


여자부

KGC인삼공사(7승19패) 3-0 GS칼텍스(8승19패)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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