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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충청남도 지역 5개 초등학교 배구 선수들을 초청해 함께 훈련을 했다.
캐슬 초청 초등부 훈련은 2인 수비, 3인 수비 후 이단 플레이와 직선 수비, 페인트 수비, 찬스볼 패스 등 세트 플레이 위주의 훈련시간을 가졌으며, 5개교 3개 그룹으로 나눠 원 포인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팀 내 모든 선수가 참석했다.
최태웅 감독은 "부산 서머매치 유소년 배구클리닉에서 유소년 학생들이 열심히 배우고 선수들이 진심으로 학생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다."라며"계속해서 지역 배구꿈나무 선수들에게 오늘과 같은 시간이 자주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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