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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여자배구 신생 제7구단 페퍼저축은행이 특별지명을 마쳤다.
포지션만 보면 레프트 2명(지민경 이한비), 세터 1명(이현), 센터 2명(최가은 최민지)의 구성이다. 특히 지민경과 이한비가 외국인 선수 1순위 엘리자벳 바르가와 함께 팀 공격을 이끌 전망이다.
이로써 페퍼저축은행 선수는 총 6명이 됐다. 페퍼저축은행은 다가오는 2021~22시즌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들을 추가 선발할 예정. 올시즌 페퍼저축은행은 총 8명의 선수를 우선 지명할 수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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