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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프로배구가 중계권료 '잭팟'을 터뜨렸다.
2005년 태동해 17번째 시즌을 치른 프로배구는 꾸준한 성장 그래프를 보였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기도. 출범 초기 총 9개였던 팀이 여자부 신생팀 창단으로 총 14팀으로 확대되는 등 겨울철 대표 프로스포츠로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더불어 KBSN은 주관 방송사로서 안정적인 TV 중계 환경을 구축하고 기술 발전에 앞장서며 프로배구 중계를 국제적인 수준으로 제고하는 등 프로배구 발전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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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을 통해 KOVO는 안정적인 중계방송 플랫폼으로 높은 수준의 경기를 배구 팬들에게 제공하고 KBSN은 치열한 미디어경쟁 환경 속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콘텐츠인 프로배구를 시청자들의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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