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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재영-다영 자매가 PAOK 테살로니키의 동료들과 첫 훈련을 가졌다.
17일 현지에 도착한 자매는 구단 관계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으면서 PAOK 선수로 새 출발을 했다.
PAOK 구단과의 첫 인터뷰에서 이재영은 "너무 좋고 기대고 많이 된다. 영광스러운 자리에 올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했고, 이다영도 "그리스에 오게 돼 기쁘다.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게 돼 좋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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