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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B손해보험 스타즈가 케이타-김정호 쌍포를 앞세워 폭발적인 파괴력을 뽐냈다. 우리카드 우리원은 1라운드 1승5패의 늪에 빠졌다.
KB손보의 대포알 같은 서브가 승리를 이끈 핵심이었다. KB손보는 케이타(7개)를 비롯, 김정호와 황택의(이상 2개) 등 동료들까지 절정의 서브 컨디션을 뽐내며 우리카드 수비진을 좌절시켰다. 케이타는 1~2세트만 27득점을 올리며 우리카드 알렉스에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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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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