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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가 32득점을 올린 켈시를 앞세워 4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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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로공사는 1세트에서 혈전 끝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흥국생명의 파란은 여기까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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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시(32득점)는 1세트 8점, 2세트 9점, 4세트 10점을 혼자 따내며 고비 때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활약했다. 여기에 박정아(13득점) 배유나(10득점) 정대영(9득점)의 뒷받침과 리베로 임명옥의 디그가 돋보였다. 흥국생명은 캣벨(17득점)과 김미연(14득점) 김다은(11득점)을 앞세워 저항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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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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