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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번 시즌 여자프로배구는 페퍼저축은행의 합류로 인해 일정이 빡빡해졌다. 감독들마다 주전들의 체력관리에 심혈을 기울인다.
양효진은 이날 24득점을 하며 야스민(29득점)과 함께 팀 득점을 도맡아 했다.
하지만 갈수록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고, 5세트에선 7번 시도 중 2번만 성공시키기도 했다.
체력 관리를 위해 좋아했던 빵도 끊는단다. 양효진은 "밀가루 끊기도 할까 한다. 예전에 밀가루 끊기를 강제로 해봤는데 좋았었다"면서 "몸에 좋은 것을 먹으려고 한다. 패스트푸드는 몸이 다운될 때는 안좋은 것 같다. 모든 포커스를 체력에 맞추려고 한다. 빵도 줄여보겠다"라고 말했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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