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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우리카드에겐 경기에 패한 것보다 더 안타까운 장면이 나왔다. 바로 팀의 주축 공격수인 외국인 선수 알렉스가 부상으로 빠진 것이다.
사흘 휴식후인 20일 현대캐피탈과의 원정경기가 펼쳐지는데 그때까지 알렉스와 나경복이 회복될지는 미지수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안좋은 것 같다"면서 나경복과 알렉스의 출전 여부에 대해 "장담할 수는 없다. 모레 쯤 돼봐야 몸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충=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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