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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승리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ㄷ.
벨기에는 세계랭킹 18위로 이날 승리를 잡으며 17위로 순위를 올렸다.
한국은 주장 강소휘(한국도로공사)가 서브 1득점 포함 18득점을 기록했고, 육서영(IBK기업은행)이 13득점(블로킹 1득점), 이선우(정관장)이 10득점(블로킹 2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정호영(정관장)과 이다현(흥국생명)은 블로킹으로 7득점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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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9에서 결국 연속으로 두 점을 허용했고, 결국 3세트를 내줬다.
3세트 이후 분위기는 벨기에로 완전히 기울었다. 한국은 4세트 12-25로 완패하며 결국 연승 만들기에 실패했다.
한국은 22일 튀르키예와 2주차 세 번째 경기를 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