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409일 만의 K리그 복귀전은 그렇게 시작됐다. 4일 '현실 세상'은 달랐다. 시선은 따뜻했다. 박주영의 등장에 경기 시작전부터 상암벌은 설렘으로 가득했다.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최다인 2만2155명이 입장했다. 선발 제외에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과연 언제 교체 투입될지 관심이 쏟아졌다.
Advertisement
후반 시작과 함께 박주영이 등장했다. 상암벌은 '환호'로 물결쳤다. 'Our Hero's back(우리의 영웅이 돌아왔다)', '집나가서 고생이 많았다. 이젠 형들이 지킬게'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다시 내걸렸다. '안티'는 찾아볼 수 없었다. 온라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이었다. 포털사이트의 중계 시청자 수는 박주영의 등장과 함께 평소 두 배가 넘는 5만명을 돌파했고,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다. 역시 스타는 스타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뜨거웠던 데뷔전이 막을 내렸다. 이제 첫 발을 뗐을 뿐이다. 박주영의 복귀로 K리그는 더 풍성해졌다. 박주영도 악몽을 털어냈으면 한다. 비난보다 박수의 소리가 훨씬 크다. 지난달 11일 입단 기자회견에서 말한대로 결국 그라운드에서 기량으로 증명하면 된다. 부담도 즐겼으면 한다.
스포츠 2팀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 -
구성환, 세상 떠난 꽃분이와 마지막 투샷..'나혼산'서 공개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나솔' 16기 옥순, 혼전임신→유산 6개월 만에 깜짝 결혼 발표…"피앙세가 되어줄래" -
'뇌기능 악화' 배기성 "아내♥ 불쌍..다른 男과 결혼했으면 행복했을 것" ('사랑꾼') -
효민, '보낸사람 강동원' 선물 인증…"충성을 다할게요"
스포츠 많이본뉴스
- 1."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솔직 발언 린가드 깜짝 선택, EPL 실패 후 브라질 혹은 손흥민 있는 MLS..."이번 주 최종 결정"
- 2.어머나, 삐뚤빼뚤 글씨로! 슈어저의 8살 딸이 토론토에 보낸 편지, "아빠와 계약해 주세요"
- 3.폰세와 슈어저는 선발이 '당연직'이라는데, 그러면 전 KIA 투수는 트레이드? "선발 5명 베스트로 간다" TOR 감독
- 4.'3+5 선발 상비군 시스템' 삼중 안전장치! 역시 투수전문가 감독은 계획이 있구나 → 두산 선발진 재건 프로젝트, 플랜A B C까지 대비한다 [미야자키 현장]
- 5."손날두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온두라스까지 감동시키는 손흥민 당신은 도대체...팬서비스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