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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는 메이저리그급인가, 메이저리그에선 통하지 않지만 한국야구에 특화된 타자인가. '테임즈도 뛰지 못하는 메이저리그는 도대체 어떤 선수들이 뛰는 곳인가', '지금의 테임즈가 메이저리그에 가면 1군에서 뛸 수 있을까.' 테임즈가 올시즌 이후 어떤 선택을 할지는 알수 없다. 현재로선 NC는 재계약에 총력을 다한다는 입장이고, 테임즈는 NC에 대한 무한애정을 얘기하고 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테임즈가 진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NC관계자는 "테임즈의 예전 모습을 보면 지금보다는 훨씬 슬림했다. 배트 스피드를 올리고 장타력을 키우기 위해 최근 몇 년간 꾸준히 몸을 만들었다. 타격 기술은 몰라도 파워만큼은 미국에 있을 때보다 낫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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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한국프로야구를 거친 외국인타자들은 장타력보다는 정교함이 걸림돌이었다. 지금은 국내 선수들과의 격차가 상당부분 좁혀졌지만 1998년 외국인선수 제도 첫 해만 해도 웨이트 트레이닝이 생소했다. 외국인 타자들의 힘에 화들짝 놀란 국내선수들도 너도 나도 파워업을 시도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장타와 정교함을 다 갖춘 선수는 메이저리그로 가지 한국으로 오지 않았다. 간혹 나오는 홈런에 늘어가는 삼진. 결국 퇴출수순을 밟아야 했다. 외국인타자 타격왕은 2004년 현대 브룸바(0.343)가 유일하다. 힘과 정교함에 스피드까지 갖춘 테임즈. 사상 최초 40홈런-40도루를 향해 뛰고 있지만 고타율만으로도 놀랍고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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