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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현재 구단 관계자들 사이에서 하위권 전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부에선 "올해 9위 보다 더 떨어질 위험도 있다"고 전망한다. 반대로 9위 보다 더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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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뚜렷한 전력 보강 포인트가 없다는 점이다.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62억원을 투자했다. 셋업맨 이동현(3년 30억원)을 붙잡았고, 포수 정상호(4년 32억원)를 영입했다. 올해 LG 경기력의 취약 포인트는 타선의 집중력이었다. 타선 보강 요인이 약하다. 정상호의 가세가 타선의 짜임새를 얼마나 끌어올릴 지는 의문이다. 기존 리드오프(임 훈)와 클린업트리오(박용택, 이병규-7번,정성훈, 히메네스 중 3명)의 활약을 기대할 수밖에 없다. 경쟁팀들에 비해 4번 타자의 무게감이 약하다. 올해 4번 타자 역할을 맡았다가 기대에 못 미친 이병규(7번)와 KBO리그 2년차 히메네스의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또 봉중근이 선발 투수로 전환하면서 생긴 클로저 공백도 메워야 할 숙제다. 임정우와 정찬헌이 마무리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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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KIA는 A급 외국인 투수 노에시와 국가대항전 '2015 프리미어 12'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스프루일을 영입해 강한 투수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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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아직 내년 전력 구성을 마무리하지 않았다. 외국인 투수 한 자리가 차지 않았다. 올해를 넘길 가능성이 높다. LG 구단은 올해 뛰었던 루카스 이상의 A급 선수를 물색 중이다. 시간이 좀 필요한 상황이다.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2015년을 마무리하는 현재 LG 트윈스의 전력은 '강함'과는 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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