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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3점슛 우승자 뒤바뀐 사고 해명 "기록원 계산 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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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올스타 콘테스트의 백미 3점슛 콘테스트에선 운영 미숙 끝에 우승자가 바뀌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결과적으로 박혜진(우리은행)에서 박하나(삼성생명)로 바뀌었다.

17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시즌 KDB생명 여자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서 당초 박혜진(우리은행)이 예선 1위(25점)로 결선에 올라 15점으로 지난 시즌 챔피언 박하나(삼성생명, 14점)와 윤미지(신한은행, 12점)를 제쳤다. 하지만 올스타전 종료 후 뒤집어졌다.

박하나의 점수(17점)가 잘못 계산된 걸 영상으로 재확인하고 우승자를 바로 잡았다. 박하나는 우여곡절 끝에 2년 연속 3점슛 콘테스트 챔피언이 됐다. WKBL은 "기록원이 박하나의 점수를 계산할 때 컬러볼 성공을 2점이 아닌 1점으로 계산하면서 꼬였다"고 설명했다. 3점슛 콘테스트는 총 25개공(컬러볼 5개, 컬러볼은 2점 계산)을 던지는 방식이다. 당진=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