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대호. 어느 팀에 가게 될까, 언제 금의환향을 할까 궁금한 게 많다. 이런저런 소문만 무성한 상태. 이에 이대호측 관계자는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대호의 한국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몬티스스포츠매니지먼트그룹의 한 관계자는 1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팀들과 협상중인게 맞다는 것만 확인해줄 수 있다"며 "몇 개의 팀과 협상중인지, 언제 귀국할지는 아무 것도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이대호의 협상 상대가 2개팀으로 압축됐고, 4일 귀국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대호는 당초 지난달 29일 미국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28일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최종 협상을 위해 3~4일 귀국을 미룰 것"이라고 알렸었다. 이대호는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롯데 자이언츠 스프링캠프에서 합동 훈련 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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