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은 25일 주니치 1.5군과의 경기서 6대2로 승리한 뒤 선수들의 달라진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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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경기후 "투수들이 스트라이크를 적극적으로 던지는 모습이 좋았다"라며 "선발 양 훈도 좋았고, 마무리 김세현도 좋은 구위를 보여줬다"고 했다. 이어 "수비도 오늘은 좋았고,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연습한 것을 실전에서 하려는 모습이 보였다"고 했다.
염 감독은 전날(24일) LG와의 연습경기서 10대14로 패한 뒤 "연습한 것을 실전에서도 하려고 하지 않고 잘하려고만 한다"며 선수들을 질책했었다.
넥센은 그동안 4차례 연습경기에서 2승2패를 기록했다. 넥센은 26일 삼성과 두번째 연습경기를 치르고 27일 휴식을 한 뒤 28일부터 요코하마, 한화, KIA, SK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4일 귀국한다.
오키나와=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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