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KBS2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회식자리가 열렸습니다. 이날 회식에는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 외에 조재윤, 안보현, 전수진, 박환희 등을 비롯한 50여명의 스태프가 참석해 그간의 회포를 풀었습니다. 늦은 시각에도 불구, 단연 빛나는 패션센스를 보여준 건 로맨스의 주역 송혜교와 송중기. 극 중 군복과 의사복을 통해 보여줬던 단정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편안하고 수수한 차림으로 논현동 일대를 밝혔습니다.
▶송혜교 '거리를 밝힌 청순 화이트룩'
송혜교는 옅은 브라운 컬러의 코트를 활용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이너는 화이트 티셔츠와 스키니진을 매치, 깔끔하고 청순한 멋을 제대로 살렸을 뿐 아니라 코트의 클래식한 색감과 소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민낯 같은 맑은 피부 표현에 핑크 립 컬러로 살짝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은 물론, 살짝 컬이 들어간 헤어스타일이 특유의 수수하고 자연스러운 미모를 돋보이게 합니다.
▶송중기 '남친룩의 정석이지 말입니다'
송중기는 점퍼와 볼캡을 활용한 훈훈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전체적으로 맞춘 듯한 블랙 컬러가 시크함과 남성미를 물씬, 화이트 티셔츠와 스니커즈를 더해 캐주얼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더합니다. 레터링 자수로 포인트를 준 볼캡은 작은 얼굴을 더욱 작아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주네요.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