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히메네스가 시즌 4호 홈런을 쳤다.
히메네스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2회초 솔로홈런을 날렸다. 선두타자로 나온 히메네스는 한화 외국인 선발 마에스트리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 직구(시속 143㎞)를 받아쳤다. 타구는 좌측 폴쪽으로 넘어갔다.
애초 이 타구는 파울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LG 벤치가 합의판정을 시도했고, 심판진이 약 3분간 중계 화면 영상을 판독한 결과 홈런으로 판정이 바뀌었다. 히메네스의 시즌 4호 홈런이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