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인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가 시즌 5번째 패배를 안았다.
6일(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선 이와쿠마는 7이닝 4안타 3실점(1자책) 호투를 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이 경기에서 시애틀은 텍사스에 2대3으로 패했다.
4회까지 1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이와쿠마는 2-0으로 앞선 5회 갑자기 흔들렸다. 안타 3개, 희생타, 수비 실책으로 3점을 내주고 역전을 허용했다. 5회 실점이 결국 패전으로 이어졌다. 최근 3연승 후 시즌 5번째 패다.
이와쿠마는 6,7회는 연속 삼자범퇴로 막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올시즌 12경기에 선발 등판한 이와쿠마는 4승5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하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