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번지점프'때 같은 충격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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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16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싱글라이더'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병헌은 "이번 '싱글라이더' 시나리오를 보고 '번지점프를 하다'를 처음 읽었을 때 충격과 버금 갔다"며 "처음 읽었을때도 그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아프고 더 아린 느낌이 남아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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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처음 읽는 순간 내가 꼭 해야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22일 개봉 예정인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비밀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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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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