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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휴대용 유모차 '캐리 2017' G마켓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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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이 휴대용유모차 '캐리' 2017년형을 선보이고 G마켓과 에이원베이비 공식 쇼핑몰에서 론칭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리안에 따르면 캐리는 리안의 앞선 유모차 컬러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감을 강조한 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 다양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딥 그레이', '우드 브라운', '인디 핑크', '어반 네이비'까지 4가지로 컬러 라인업을 갖췄다.

가볍게 사용하는 휴대용 유모차지만 다양한 편의성과 안전성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3.9k의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로 설계 했으며 개별 바퀴에 서스펜션을 적용해 주행 중 흔들림을 최소화 시켰다. 간편한 원터치 이지폴딩 시스템은 유모차를 컴팩트한 사이즈로 쉽게 접을 수 있으며 보관을 용이하게 해, 엄마 혼자서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신생아부터 15kg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폭신한 쿠션감을 살린 이너시트를 적용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하며 안전을 고려한 5점식 안전벨트와 4바퀴 독립 서스펜션, 6단계 풀차양 캐노피로 아이에게 전해지는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한 것도 특징이다.

리안 관계자는 "쇼핑과 외출을 즐기는 최근 엄마들에게 휴대용 유모차가 필수 육아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편의성과 안정성을 갖춰 휴대용 유모차의 내구성을 높아 소바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