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왕빛나가 큰 아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8일 낮 12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모처에서 KBS2 일일극 '다시 첫사랑'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왕빛나는 "큰 아들은 초등학교 1학년이고 둘째 아이는 두 돌인데 둘다 알아본다. 특히 큰 아이는 옆에서 내가 대본 연습하는 걸 지켜보기도 한다. 한번은 연습하다 감정 몰입이 돼서 눈물이 흐른 적 있는데 '그거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묻더라. 우리 드라마도 즐겨 보는데 관심을 많이 갖더라. 연기를 어떻게 하는 건지 많이 관심을 보인다. 다만 엄마가 나쁜 역할이라는 건 아는 것 같다. 그래서 왜 엄마가 나쁜 역할을 하는지를 궁금해 한다. 그래서 '다 가짜'라고 계속 설명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집에 아이가 둘이 있다 보니 집에서는 조금 괴롭긴 하다. 나름 대본 보고 공부해야 하는 시간에 아이들이 놀아달라고 보채기도 한다. 미안하지만 아이들에게 일 하는 엄마라는 걸 정확하게 얘기해주고 나만의 시간을 보낸다. 주변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고 전했다.
'다시 첫사랑'은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작품은 2016년 11월 28일 첫 방송된 이래 단 한번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방송은 19.7%(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다시 첫사랑'에는 명세빈 왕빛나 김승수 박정철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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