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민진웅이 기대주에서 대세로,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민진웅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화려한 입담과 유쾌한 개인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이날 민진웅은 오프닝부터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개인기를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예능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민진웅은 긴장한 기색 하나 없이 편안한 얼굴로 표정 모사와 특징을 잘 살린 성대모사를 이어갔다.
이외에도 남다른 이력과 더불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했다.
민진웅은 앞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높은 화제성을 몰고 다녀 연예계 기대주로 주목을 받아왔다. 그런 민진웅의 매력은 여러 작품은 물론 예능프로그램 섭외로도 이어졌고, 마침내 '라디오스타'를 통해 그의 진가는 한 번 더 빛을 발했다. 그동안 작품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것.
드라마에서는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면, 예능에서는 진솔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갔다. 이처럼 민진웅은 강렬한 존재감으로 방점을 찍으며 '라이징 스타'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민진웅은 개봉을 앞둔 영화 '재심'을 시작으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그리고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까지 연달아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그동안 차곡차곡 자신의 길을 닦아온 민진웅인 만큼, 본격적으로 펼쳐질 2017년 활약상에도 믿음이 커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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