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김주현이 SBS 주말드라마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6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김주현이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 있다' 여주인공으로 확정 됐다"고 전했다.
'우리 갑순이' 후속으로 4월 방송 예정인 '언니는 살아있다'는 세상에서 가장 위급한 3명의 여자가 각각 3대의 구조차량을 기다리는 숨 막히는 순간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작품으로 같은 슬픔을 가진 세 여자들의 우정을 그린다. 김주현은 극중 네일숍 파트타임 직원이자 동네 문방구집 언니에서 천연화장품을 만들어내 성공하는 인물인 강하리로 분해 기구한 인생 속에서도 늘 씩씩하게 살아가는 긍정적인 캐릭터로서 유쾌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김주현은 영화 '판도라'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뇌리에 강하게 자리 잡은 덕에 '충무로의 샛별'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김주현은 화이브라더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드라마 '언니는 살아 있다'의 출연 소식까지 전해 승승장구 행보에 청신호를 켰다.
신인 개발에 특화돼 있는 화이브라더스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하에 영화?드라마를 오가는 성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이번엔 김주현이 지상파 첫 주연작이나 다름없는 '언니는 살아 있다'를 통해 다시 한 번 배우로서 입지를 굳힐 전망이다. 2017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할 김주현의 대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화이브라더스의 심정운 대표는 "김주현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근성도 갖춘 만큼, 긴 호흡의 주말드라마도 잘 해낼 것으로 기대 한다. 앞으로 지켜봐 달라"며 말을 전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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