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해병대에 입대한 가수 정동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유튜브 채널 '국방홍보원 KFN'에는 "해병대 1327기 병 수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제1327기 신병들의 수료식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으며, 특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지난달 해병대에 입대한 가수 정동원이다.
영상 속 정동원은 단정한 해병대 복장을 갖추고 또렷한 눈빛으로 수료식에 임하며 애국가를 부르는 등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층 더 늠름해진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래 신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당당하게 수료식에 참여한 정동원은, 입대 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기며 팬들에게 안도와 감동을 선사했다.
정동원은 지난달 23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했으며,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18개월간 현역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입대 당시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품어온 뜻에 따른 결정"이라며 정동원이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책임감 있는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정동원이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당사 또한 복귀할 날을 기다리며 변함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