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상품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운 새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G마켓은 4월 16일까지 '브랜드를 다 담다' 신규 캠페인을 통해 총 16번의 프리미엄 브랜드 딜, 6번의 신규 브랜드 쇼케이스, 약 900여개 브랜드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파격적인 혜택과 가격으로 브랜드 제품을 특가 판매하는 프리미엄 핫딜 코너인 '슈퍼브랜드 딜'을 통해 캠페인 기간 동안 매주 2~4개의 대형 브랜드와의 릴레이 할인전을 준비했다.
또한 '브랜드 쇼케이스'를 열고 대형 제조사의 신규 브랜드를 G마켓에서 국내 최초 론칭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G마켓은 메인 모델 설현과 함께 새 브랜드 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TV CF도 선보인다. 영상 속 설현은 수 천 개의 브랜드 상품이 담긴 박스에 둘러 싸여 '당신이 좋아하는 공식 브랜드샵 G마켓에 GO!'를 외치고 있다. 해당 광고 영상은 캠페인 기간 동안 공중파를 비롯해 케이블, 유튜브, SN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G마켓 마케팅실 남성헌 실장은 "쇼핑의 본질은 결국 상품 경쟁력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브랜드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입할 수 있을 때 만족도 높은 쇼핑 경험이 가능하다"라며 "신상부터 대세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으고, 콘텐츠 커머스 등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쇼핑, 그 이상의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